
인벤
일단 한숨 돌리겠네요.
오늘 임시 국회로 개정된 게임법은 통과되고 셧다운제도는 보류로, 차후에 재 논의하기로 결정됬습니다.
게임법은 오픈마켓 게임의 등급심의가 주된 내용이었죠.
이제 법이 통과되었으니 오픈마켓의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될 근거가 생겼네요.
올해 안으로 시행된다고하니 다행입니다.
신데렐라법은 다시 얘기할 것도 없지 않나요.
그런 무식한 제도를, 심지어 문화부도 아닌 여성부가 주장하고 있다니 이게 무슨 짓인지.
학부모도 청소년 본인들도 인정한 무식류 甲을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그렇게 고수하고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드립도 작작쳐야 웃기지 말입니다.
여하튼 이렇게 일단락 된듯하네요.
차후에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감도 안잡히지만
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라고 써 있던거같은데 그 밑에 써 있는거 -여성가족부-
푸웃!! 미래가 아니라 기계 만들고 있잖아. 드로이드 같은거... 아니 터미네이터 인가.
내가 게임에 그렇게 관심이 없었나?!